여주는 당뇨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천연 인슐린으로 알려져 있어 체내 인슐린 촉진과 혈당 조절에 매우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밖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기 때문에 평소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 오늘은 여주차 효능과 여주차 끓이는법을 정리해 보았다.
여주차 효능
부종 개선
여주는 몸의 부종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가 좋다. 따라서 여주차 효능으로 평소 물 대신 마셔주면 붓기를 예방할 수 있다.
여주에는 칼륨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그로인해 몸 속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준다. 평소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다면 여주차나 여주즙 효능을 기대하며 자주 마셔보자.
피로 회복
휴식을 취해도 계속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은 여주분말이나 여주가루를 이용해보자. 여주분말 효능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비타민 C와 수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여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피로를 회복시킨다. 특히 여주가루 효능은 분말형태로 섭취가 쉽기 때문에 여주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품에 첨가하여 먹을 수 있다.
여주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레몬의 5배 이상이기 때문에 피로 회복을 위해 섭취하면 좋다.
콜레스테롤 감소
성인병의 주 원인인 콜레스테롤 감소에 여주차 효능이 매우 뛰어나다. 풍부하게 들어있는 모모르데신 성분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중 농도를 낮추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혈전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그로인해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뇌졸중, 고지혈증 개선에 매우 좋기 때문에 여주차 끓이는법을 활용하거나 여주분말 효능을 이용하면 좋다.
소화기관 개선
모모르 데신 성분은 여주가 쓴 맛을 내도록 한다. 그런데 이 성분은 위를 자극하여 소화와 흡수를 돕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여주즙 효능으로 위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하는데, 위 벽을 튼튼하게 하고 위 기능을 개선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위나 장 등 소화기관이 약하다면 여주차 효능을 기대하고 꾸준히 마셔주면 좋다. 그 밖에도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돋우는데도 효과가 좋다.
다이어트
여주가루 효능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 작용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풍부하게 들어있는 공액리놀산이 몸 속에 쌓여있는 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쓴맛이 강한 여주는 여주즙으로 마실 경우 보다 쉽게 섭취하 가능하며, 여주가루나 여주분말로도 섭취하 간편하다.
당뇨병 개선
여주가루 효능으로 당뇨병 개선 효과는 매우 유명하다. 천연 인슐린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여주분말 효능을 찾아보면 다양한 섭취 방법이 나올 정도이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함께 섭취하거나 여주차를 끓여 주기적으로 마시게 되면 체내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당뇨 예방은 물론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 위험 환자에게 여주차 효능은 매우 효과적이다.
시력 보호
마지막 여주분말 효능은 시력 보호 및 안구질환 예방 효과이다. 망막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하면 시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나 백내장 등 다양한 안구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여주차 끓이는법
여주차 끓이는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여주분말 효능이나 여주가루 효능도 뛰어나지만 말린 여주로 직접 차를 끓여마시면 보다 여주차 효능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여주를 잘 씻어 알맞은 크기로 자른다. 충분히 말려준 후, 말린 여주를 기름 없이 중간불에서 볶아준다.
이후 주전자나 냄비에 볶은 여주를 넣고 물과 함께 20~30분 가량 은근히 끓여준다. 잘 끓으면 여주차 끓이는법은 완성이다.
만약 직접 집에서 여주차를 끓이기가 번거롭다면 여주분말이나 여주가루를 활용하는 방법, 여주즙을 내서 먹는 방법 등이 있다.
여주차 부작용
여주차 부작용은 칼륨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이 약하다면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에 좋지만 평소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여주씨 효능보다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씨는 먹지 말아야 한다.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